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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테크놀러지, 지분 투자한 ‘온라인 소셜 카지노’ 내달 3일 글로벌 1차 오픈 “동남아·유럽 등 서비스 시작”
- 작성일2023/12/28 15:20
- 조회 143
비유테크놀러지, 지분 투자한 ‘온라인 소셜 카지노’ 내달 3일 글로벌 1차 오픈 “동남아·유럽 등 서비스 시작”
- 베가스토피아 동남아·유럽 일부 대상 1차 론칭, 홀덤 내세워 확장성 확보 평가
비유테크놀러지가 투자한 게임社 유토피아게임즈가 내달 3일 온라인 소셜 카지노를 오픈한다.
코스닥 상장기업 비유테크놀러지(230980 대표 이진엽)는 최근 지분 투자를 단행한 유토피아게임즈(UtopiaGames)의 온라인 소셜 카지노 베가스토피아(Vegastopia)가 내달 3일 동남아 전역 및 유럽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1차 론칭 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베가스토피아는 온라인 아바타를 활용해 실제 게임장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는 온라인 소셜 카지노 게임 플랫폼이다.
이 게임은 최첨단 3D 기술 및 다양한 모션 지원으로 '블러핑' 등 다양한 심리전을 3D 아바타를 통해 표현할 수 있고, 유저들은 베가스토피아 플랫폼을 통해 리얼리티가 극대화된 게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카지노·홀덤 기업들은 플랫폼에 입점해 자사의 게임장을 오픈해 운영할 수 있다.
베가스토피아는 2024년 상반기 중 미국과 유럽 등 전세계 150여 개국으로 출시를 확대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비유테크놀러지가 게임기업 지분 투자를 통해 향후 64조원 규모로 평가받는 온라인 소셜 카지노 게임 시장에 전격 진출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건전한 스포츠 종목으로 인정받고 있는 ‘홀덤’을 베가스토피아의 핵심 아이템으로 내세워 확장성을 대폭 키운 점에 주목했다.
비유테크놀러지 관계자는 “베가스토피아는 대·소규모 카지노 사업자, 홀덤 클럽 등이 직접 입점하고 독자적 포인트제를 운영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소셜 카지노 게임 모델”이라면서 “특히 2028년 LA올림픽 종목 채택이 거론되며 인기가 급상승 중인 홀덤을 전면에 내세워 입점 문의를 해오는 홀덤 클럽 등이 크게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베가스토피아는 블록체인 기술로 공정한 결과 도출과 안전한 아이템 교환·거래 환경을 제공해 온라인 게임의 신뢰성 문제를 완벽히 해결했다”면서 “유저들은 분산된 게임 데이터를 블록체인 기술로 상호 분산 교환해 상대방의 부정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토피아게임즈는 카카오게임즈, 스카이피플, 하이디어, 그라비티, 위메이드, 웹젠, 네오위즈 등 대형 게임 기업들의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과 현지화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글로하우(Glohow)와 코퍼블리싱 계약을 전격 체결하며 발 빠른 세계화 행보에 나선 바 있다. 글로하우는 베가스토피아의 언어별 콘텐츠 맞춤 제작, 지역별 커뮤니티 운영을 전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 참조 기사 바로가기 (출처: 더벨)